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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부장' 출연 결심한 이유…"고등학생 자녀 둔 아빠 연기 궁금해"

기사입력 2026.06.30 17:02 / 기사수정 2026.06.30 17:39

배우 소지섭
배우 소지섭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드라마 '김부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소지섭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디지털 커버 화보를 촬영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소지섭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김부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에서 9.5%(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회에서는 15.7%까지 상승했다.

김부장 역을 맡은 소지섭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배우 소지섭
배우 소지섭


이에 대해 소지섭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찍을 때만 해도 몸이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촬영이 끝나고 몸이 회복되니까 또 액션이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차에 '김부장' 제안을 받았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드라마가 담고 있는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들었다. 특히 고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를 연기하는 제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말했다.

또 소지섭은 '지금의 소지섭이 있기까지 버팀목이 돼줬던 건 누구였을까?'라는 물음에 "무조건 팬분들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소지섭은 "배우는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 일을 못하는 직업이지 않나. 30년 넘게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으니까 지금도 연기를 할 수 있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지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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