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컴투스가 5년째 홈런더비의 이름을 지킨다.
컴투스는 KBO와 손잡고 오는 7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7월 10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행사로, 퓨처스 올스타 게임 종료 후 진행된다.
홈런더비 후보는 6월 29일 기준 시즌 9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들로, 오스틴(LG)·김도영(KIA)·강백호(한화)·최정(SSG)·디아즈(삼성)·김주원(NC)·허인서(한화)·양의지(두산)·문현빈(한화)·오태곤(SSG)·최형우(삼성)·박준순(두산) 등 12명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00% 팬 투표로 선정된 상위 8명이 최종 출전권을 얻는다.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부상이,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가장 멀리 홈런을 날린 선수에게는 비거리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신설 시상 부문도 추가됐다. 예선전 아웃카운트 종료 후 1분간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에게 주는 '컴프야상'과, 우승을 도운 배팅 투수에게 수여하는 '홈런 메이커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 등 자사 게임 내에서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잠실야구장 현장에서도 전용 굿즈 배포와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26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스포츠 케이블 5개 채널과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야구 게임을 넘어 올스타전 핵심 콘텐츠까지 5년째 후원을 이어가는 컴투스가 야구 팬덤과의 접점을 어디까지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컴투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