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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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 성료…'Kings' 서버, 전 경기 석권

기사입력 2026.06.30 13:49 / 기사수정 2026.06.30 13:49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 아시아 서버가 월드 챔피언십과 레전드 매치를 모두 휩쓸었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권역 서버 'Kings'가 월드 챔피언십과 레전드 매치를 모두 제패했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 대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 '서버대전'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글로벌 선수단과 한국 이용자들이 함께 현장에 모여 경쟁하고 교류했다.

월드 챔피언십에는 아시아·남미·북미·유럽 등 4개 권역 서버가 참여해, 서버별 5개씩 총 20개 클랜이 맞붙었다. 경기당 최대 500명이 입장 가능한 규모로 진행됐으며, 경기 영상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SOOP·트위치·페이스북 게이밍 등을 통해 생중계돼 누적 조회수 약 10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진 레전드 매치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Kings'와 한국 대표 선수단이 격돌했다. 양측 선수의 캐릭터 스펙을 순위별로 동일하게 설정해 컨트롤과 팀워크만으로 승부를 가린 결과, 'Kings'가 레전드 매치까지 제패하며 대회 전 종목을 휩쓸었다.

서버대전이라는 게임 내 콘텐츠를 e스포츠로 끌어낸 이미르컵이 두 번째 대회까지 흥행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MMORPG 이스포츠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위메이드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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