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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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상남자 성격인데 애칭은 '버터 왕자'…"진짜 힘들었다" (짠한형)

기사입력 2026.06.30 13:18 / 기사수정 2026.06.30 13:18

가수 성시경
가수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버터 왕자'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성시경 [짠한형 EP.151] 이윽고 등장한 고막 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성시경이 출연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신동엽은 성시경을 바라보며 "(성)시경이는 진짜 완전 상남자 중의 상남자 스타일이다. 이런 상남자가 요즘에도 있나 싶을 정도다. 그런데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니 버터 왕자가 됐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신동엽이 "(실제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 버터 왕자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니까, 얘가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얼마나 힘들었다고 내가"라고 한탄했다.

성시경은 "이쪽 일(연예계)이 오해가 너무 많지 않나. 나에게는 너무 상처이기도 했고, 하나하나 해명할 수 없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이어 "그때 (신)동엽이 형이 많이 도움을 줬다. 내 성격이 지금은 많이 둥글어졌다. 너무 딱딱하면 결국 부러지지 않나. 동엽이 형은 굉장히 헐렁한 성격인데, 누가 자기 욕을 하면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고, 속으로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 그게 되는 사람이 있냐"며 놀라워했다.

성시경은 "형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너무 매력 있는 사람이고, 자주 보지 못해도 후배들 중에서 내가 형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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