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규원이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규원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지난 4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먼저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작품은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극 중 김규원은 우람한 체격을 가졌지만 눈치는 없는 쫄보 큰둥이 역을 맡았다. 겁은 많지만 가족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의외의 살림꾼 면모를 지닌 인물로, 친근한 매력과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규원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를 통해 '규카츠' 등의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김규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규원이 출연하는 '아파트'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아파트'에는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특히 지성이 올해 초 종영했던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 이후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