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연자가 히트곡 '아모르 파티'로 광주에 기념비가 세워진 것에 기뻐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는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요즘 일본에서도 방송 활동을 하고, 신곡 녹음도 하고 있다. 12월에 일본에서 신곡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KBS 1TV '아침마당'
MC 엄지인·박철규 아나운서는 "'아모르 파티'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연자는 "다른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로 만든 노래비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드디어 '아모르 파티'로 고향 광주에 노래비가 생겼다. 가수를 열심히 하다 보면 꿈이 하나씩 이뤄지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KBS 1TV '아침마당'
일본 활동을 병행하면서 한국 가수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노래하는 마음도 말했다.
김연자는 최근 출연한 일본 NHK 방송에서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다면서 "'임진강'이라는 노래를 했다. 1절은 일본어로 하고, 2절은 한국어로 했다. 한국말을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1959년생인 김연자는 1974년 정규 앨범 '말해줘요'로 데뷔해 '아모르파티'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침마당'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