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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용하, 오늘(30일) 16주기…너무 일찍 떠난 원조 한류스타

기사입력 2026.06.30 08:36 / 기사수정 2026.06.30 08:36

배우 故박용하
배우 故박용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박용하가 세상을 떠난지 16년이 흘렀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2세.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뒤 '보고 또 보고'(1998), '눈꽃'(2000), '겨울연가'(2002), '러빙유'(2002), '온에어'(2008), '남자 이야기'(2009)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 팬들 사이에서 '욘하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원조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활동은 물론 가수로도 다재다능하게 활약했다.

2003년에는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날처럼'을 직접 불렀고, 5년 연속 일본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했다.

2010년 당시 새 드라마 '러브송' 촬영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겼다.

동료들의 추모 속 박용하는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에 들었다.

세상을 떠난지 16년이 지났지만, 생전 박용하와 돈독한 우정을 나눴던 연예계 동료들이 매해 고인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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