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구글플레이와 SOOP의 e스포츠 협력이 스타크래프트를 넘어 FC 온라인으로 넓어졌다.
SOOP은 구글플레이가 이번 시즌부터 FC 온라인 e스포츠 리그 'FSL(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FSL은 넥슨이 주최·주관하고 SOOP이 운영·제작하는 FC 온라인 대표 e스포츠 리그로, 국내 최상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은 29일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9월 6일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구글플레이는 'Google Play ASL 시즌20'과 '시즌21' 타이틀 스폰서로 SOOP과의 e스포츠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 5월 일산 킨텍스 플레이엑스포(PlayX4) 현장에서 열린 시즌21 결승전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반기에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에서 'Google Play ASL 시즌22' 결승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FSL 후원으로 구글플레이는 ASL에 이어 SOOP의 주요 e스포츠 리그 전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SOOP은 ASL·GSL·FSL 등 자체 제작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하며 구글플레이와 국내 e스포츠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작된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종목과 규모를 넓혀가는 가운데, 하반기 ASL 시즌22 결승전이 그 다음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사진 = SOOP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