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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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박지훈·장항준, 싸이 '흠뻑쇼' 오프닝 장식…영상 깜짝 출연에 온라인도 '발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28 06:00

'왕과 사는 남자' 배우 박지훈, 장항준 감독. 엑스포츠뉴스 DB.
'왕과 사는 남자' 배우 박지훈, 장항준 감독.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과 배우 박지훈이 싸이 흠뻑쇼 오프닝 영상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27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쇼 서머스웨그 2026'이 개최됐다.

이날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VCR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관객수 1690만이라는 기록을 세운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 박지훈이 깜짝 등장했다.

장항준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흠뻑쇼'는 '왕과 사는 남자' 단종 오디션이라는 상황극으로 시작됐다.

나란히 단종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한 박지훈과 싸이. 박지훈은 눈물 연기를 선보였고, 싸이도 질세라 눈물 연기를 펼쳤다.

박지훈과 싸이는 국궁을 쏘며 아련한 분위기를 형성했으나, 이내 두 사람은 코믹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박지훈은 싸이와 함께 '대디' 안무를 추는가 하면 말춤을 추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항준은 대사 연기를 주문했고, "네 이놈"을 외치는 싸이와 '왕사남' 속 명대사 "네 이놈, 감히 왕족을 능멸하느냐"라며 호통을 치는 박지훈에 관객은 뜨겁게 환호했다.



'핫한' 천만 배우와 천만 감독의 깜짝 등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플랫폼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네티즌은 "이런 단종의 모습이라니", "'왕사남' 등장은 상상도 못했다", "싸이 캐스팅 능력 무엇", "진짜 '흠뻑쇼' 오프닝은 대세만 하는구나", "박지훈 연기도 춤도 다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 흠뻑쇼의 오프닝 VCR에는 마동석, 허성태, 박지환과 차은우, 이수지 등 매년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인물이 출연해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피네이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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