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할명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정산서를 잘 챙겨보지 않는다는 세븐틴 디에잇의 말에 깜짝 놀랐다.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아부지, 군대 가는데 사격하는 법 가르쳐 주세요! 얘들아 사실 나도 미필이란다. 세븐틴(SEVENTEEN) 디에잇&버논과 을왕리 데이트. 할명수 ep.29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세븐틴 유닛 V8로 활동 중인 버논과 디에잇이 출연했다.

유튜브 '할명수'
박명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을왕리로 이동하던 중 박명수는 두 사람에게 "그럼 너희들 정산 받았냐"고 물었다.
버논과 디에잇은 "받았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멤버들마다 조금씩 정산금이 다르지 않냐"는 물음에도 "맞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박명수는 "나도 출연료 왜 안나오냐고 PD에게 말하곤 한다. '네 돈도 아닌데 왜 안 넣어주냐'고 말한다. 물론 너희들은 안 그러겠지만. 정산 들어오는 날이 그래도 기다려지지 않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버논은 "기다려진다기보다는, 뜻밖의 선물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유튜브 '할명수'
이어 디에잇도 "저도 사실은 (정산서를) 잘 안 본다"고 고백해 박명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나는 꼭 본다. 혹시 덜 들어왔나 싶어서 꼭 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버논이 "가정이 있으면 아무래도 보게 되지 않을까요?"라며 박명수의 발언을 포장했지만, 박명수는 "난 가정이 있기 전에도 봤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폭소를 더했다.
사진 = 유튜브 '할명수'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