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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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억' 이지영 강사 "AI가 평가한 내 대화, 상위 0.01% 수준이라고" (라스)

기사입력 2026.06.23 10:13 / 기사수정 2026.06.23 10:13

정민경 기자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사탐 1타 강사' 이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수험생들의 멘토로 사랑받아 온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출연하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영은 누적 수강생 450만 명을 보유한 사탐 1타 강사다. 최근에는 UNIST 특임교수로 임명돼 인공지능 윤리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윤리를 학사, 석사, 박사 과정까지 공부한 만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고민과 윤리적 논의를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이지영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특임교수 회동을 추진했던 뒷이야기도 전한다. 

궤도 역시 과학기술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특임교수 회동을 언급했던 바. 

이지영은 자신과 궤도, 이세돌, 지드래곤까지 언급된 과기원 특임교수 모임 추진위원회(?) 이야기를 꺼내며 스튜디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AI 시대를 바라보는 이지영의 소신 발언도 공개된다. 그는 챗봇을 사용할 때 대화 내용이 검토될 수 있다는 안내 문구를 본 뒤, 일상적인 고민보다 형이상학적이고 학술적인 질문만 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챗봇과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누던 중 “이 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인류 중 얼마나 되느냐”라고 물었고, 챗봇이 “상위 0.01%”라고 답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1타 강사의 초고속 문제 풀이 비결도 공개된다. 이지영은 수능 직후 시험지가 공개되면 바로 라이브 분석 방송을 진행한다며, 3분 만에 문제 풀이와 등급 컷 예측까지 해내는 비결을 밝힌다. 

수험생을 향한 남다른 제자 사랑도 공개된다. 이지영은 수능을 앞둔 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까지 부른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음원이 공개된 날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학생들이 크게 좋아해줬다고 전하며 스튜디오를 집중시킨다.

이지영의 소신 토크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1타 강사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1982년생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10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영은 지난 2023년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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