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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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듀오' 스키마스위치, 첫 단독 내한 무대 "몇 번이나 눈물 날 만큼 기뻐"

기사입력 2026.06.22 16:48 / 기사수정 2026.06.22 16:48

스키마스위치
스키마스위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일본의 국민 듀오로 불리는 스키마스위치가 첫 내한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키마스위치(SUKIMASWITCH)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SUKIMASWITCH “POPMAN'S WORLD 2026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 팬들이 지난해 스키마스위치에게 보여준 성원으로 성사됐다. ‘WONDERLIVET 2025(원더리벳 2025)’ 출연 당시 한국 팬들의 열정이 첫 번째 한국 단독 콘서트로 이어진 것.



스키마스위치는 양일 모두 ‘LINE(라인)’으로 포문을 연 뒤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며 데뷔 이후 쌓아온 수많은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OST로 친숙한 '골든 타임 러버'(ゴールデンタイムラバー)’에서는 단단한 사운드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의 대미는 ‘奏(카나데)’가 장식했으며, 앙코르 무대는 양일 다르게 꾸며져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스키마스위치는 “이틀 동안 정말 감사했다. 지난해 출연한 ‘원더리벳 2025’를 계기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페스티벌 때도 느꼈지만 한국 팬 여러분이 너무나 뜨겁게 공연을 즐겨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 에너지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내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저희 노래를 일본어 가사 그대로 함께 불러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몇 번이나 눈물이 날 뻔할 만큼 정말 기뻤다. 다시 한국에서 공연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 그때도 꼭 만나러 와 달라”는 마음을 덧붙였다.

사진= 리벳(LIVET) / ATSUKI IWAS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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