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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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의 아픔, '연상 여친'으로 풀었다…18세 라민 야말, '21세' 모델과 관중석 로맨스

기사입력 2026.06.16 21:34 / 기사수정 2026.06.16 21:3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성' 라민 야말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첫 출전국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든 가운데, 야말이 경기 후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카보베르데를 상대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스페인은 이날 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었고, 총 20회가 넘는 슈팅을 시도하는 등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카보베르데의 촘촘한 수비 조직과 골키퍼 보지냐의 눈부신 선방에 막혀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야말은 이날 후반 교체로 출전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했지만, 끝내 팀의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의 곁에는 연인으로 알려진 스페인 인플루언서 이네스 가르시아가 있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 "라민 야말이 카보베르데전 무승부 이후 관중석에서 여자친구의 위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가르시아가 최근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한 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까지 동행했다"며 "그녀는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야말의 이름이 새겨진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실제로 야말도 경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르시아와 자신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세비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21세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SNS에서 팔로워를 확보해온 인물이다.

특히 야말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그녀의 인지도는 더욱 빠르게 상승했다. 두 사람은 2026년 봄 무렵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바르셀로나 시즌 종료 행사 등을 통해 사실상 공개 연인 관계로 인정받았다.

야말과의 관계가 알려진 이후에는 그녀의 게시물 하나하나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파급력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녀의 존재가 더욱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



사진=라민 야말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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