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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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환승연애' 너무 화나...다 쥐어 뜯고 싶더라" 솔직 (아근진)

기사입력 2026.06.15 23:06 / 기사수정 2026.06.15 23:06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허경환이 '환승연애'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티파니 영, 김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방송인 허경환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김예원은 각각 '하트시그널'과 '환승연애' MC임을 전하면서 연애 프로그램 MC였던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이, 헤어진 연인이 함께 출연해서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나는 방송을 보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 다 쥐어 뜯고 싶더라. 그걸 보면서 MC들은 어떻게 화를 참는거냐"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줬다. 

그런 허경환의 모습을 본 이상민은 "환승연애라는 말에 부글부글하던데, 환승연애를 당해본 경험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환승까지는 모르겠고, 마음이 변한 것이 느껴질 때 마음이 아프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여자친구에게 멋있는 말을 한다고 '우리 둘 중에 마음이 변한다면 네가 먼저 변했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왜 변할 생각을 해? 짜증나게?'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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