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안재욱이 연기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안재욱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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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재욱은 지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당시의 심정을 이야기했다. '2025 KBS 연기대상'의 대상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과 엄지원이 공동 수상했다.
안재욱은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같이 드라마했던 엄지원이 받을 줄 알았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엄지원 씨는 그날 끝나고 회식까지 예약해 놓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리는 "받을 줄 알고"라며 웃었고, 안재욱은 "오빠 끝나고 어디 갈 거냐"라는 엄지원의 질문에 "받아야 한 잔 하지, 떨어지면 집에 가야지"라고 답했던 이야기까지 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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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재욱은 농담이었음을 밝히며 "엄지원은 직원, 지인들하고 연말 쫑파티 겸 수상을 한다면 축하 파티 겸으로 미리 해둔 거다"라고 전했다.
또, 그날 엄지원과 공동 수상하게 된 안재욱은 "그 자리에 껴서 같이 먹었다"라고 당시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안재욱은 대상 수상 후 가족들의 반응까지 전했다.
그는 "애들은 아직 어려서 대상, 최우수상에 큰 의미를 모른다"라며 "와이프는 울고 난리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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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집에 갔을 때 (와이프가) 뭐라 하냐"라고 이영자가 묻자, 안재욱은 "그날 일찍 안 들어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안재욱은 어머니와 장모님도 대상 수상을 함께 기뻐했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한 후 슬하에 2016년생 딸과 2021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tvN STORY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