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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김남희 "남자들의 우상 신민아…에너지 싸움도 좋았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6.15 17:59 / 기사수정 2026.06.15 17:59

오승현 기자
영화 '눈동자' 배우 신민아, 김남희.
영화 '눈동자' 배우 신민아, 김남희.


(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배우 김남희가 신민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염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김남희가 참석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신민아는 피할 수 없는 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고 잃은 쌍둥이 자매인 서진과 서인을 연기했다. 김남희는 죽음 뒤 숨겨진 사건의 행방을 쫓는 형사 도혁으로 분했다.

'눈동자'를 통해 신민아와 처음 호흡을 맞춘 김남희는 "어릴 때부터 신민아는 남자들에게 우상 같은 존재다. 손에 꼽는 연예인을 만나서 반갑고,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또 그는 "신민아와 에너지 싸움도 열심히 할 수 있어 충분히 좋았다. 남자끼리만 싸우는 게 아니다. (신민아와) 역할로서 최선을 다했다"며 "액션 신도 체력과 정신을 소모했음에도 힘있게 팽팽히 연기할 수 있었다"고 영화에서 보여준 신민아의 강인함을 언급했다.

한편 '눈동자'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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