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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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故 수키진 비보 후…"유튜브 2주 휴식"

기사입력 2026.06.15 10:28 / 기사수정 2026.06.15 10:28

故 수키진 채널에 출연한 레드벨벳 슬기
故 수키진 채널에 출연한 레드벨벳 슬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의 비보 이후 걱정을 받았던 레드벨벳 슬기가 유튜브 채널 휴식을 알렸다.

14일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제작진은 "하이슬기는 6/19, 6/26.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며 "다슬기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7월 업로드로 찾아뵙겠다"는 공지를 전했다.

최근 슬기는 사촌동생인 故 수키진(본명 강수진)을 갑작스럽게 잃었다.

지난 11일, 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수키진의 채널에는 유족이 작성한 부고 글이 올라왔다.

유족은 수키진이 지난 7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특히, 수키진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했던 영상이기에 팬들은 수키진과 그의 유족, 슬기를 향한 걱정을 표했다.

슬기와 수키진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친자매 같은 우애를 이어왔다. 슬기는 수키진의 채널에 출연해 "수진이는 가족이라서 그런지, 내 모든 걸 아니까 편안한 내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미안한 것도 있다"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수키진의 비보 이후 슬기가 2주간 채널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구독자와 팬들은 "더 쉬다 와도 괜찮아", "언제 와도 괜찮으니 건강하게만 있어", "충분하지 않을 시간이란 거 알아요. 기다릴게요", "더 아프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수키진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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