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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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우진 아빠, 박지연 미담 전했다..."아무도 날 안 찾을 때 역할 추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6.15 09:27 / 기사수정 2026.06.15 10:46

정민경 기자
박지연, 권동호 계정
박지연, 권동호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참교육' 우진 아빠 역 권동호가 진상 부모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지연에게 감사를 표했다.

13일 권동호는 자신의 계정에 "작년에 회사가 없어지고 놀랍도록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을 때 연락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03학번 박지연 누나가 '이런 작품이 있는데 역할이 크진 않지만 널 감독님께 추천하려고 한다. 괜찮을까?'라고 연락을 줬다"며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온 연락이었다. 너무 고마웠다"고 회상했다.



권동호는 당시 심경에 대해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난 날 의심할수밖에 없다"며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시간에서 구해줬던게 바로 이 작품이었고 추천해준 지연이 누나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고 누나가 잘돼서 더 좋다"며 "고마워요 참교육 고마워요 박지연!"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박지연은 "나도 고마워요 우진이 아빠! 권동호 배우님! 동호야!"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과 권동호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교사를 괴롭히는 악질 부모 역할을 맡았다.

사진=박지연, 권동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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