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채아가 9살 딸이 시아버지 차범근을 붕어빵처럼 닮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아가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한채아는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딸이 시아버지인 차범근을 쏙 빼닮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처음에 아버님을 많이 닮아서 놀랐다. 크면서 다들 엄마 닮을 거라고, 예뻐질 거라고 위로해주셨다. 근데 크면서도 벗어나질 못하더라"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유전자가 굉장히 강하신 것 같다"며 "차두리 선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많이 닮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많이 닮았다. 손녀까지 닮게 됐다"며 "딸이 집중해서 뛰어올 때가 있는데 가끔씩 아버님이 보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또 한채아는 4살 연하 남편 차세찌가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 표현을 원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나갈 때 잘 다녀오라고 엉덩이도 토닥해줘야 되고, 뽀뽀도 해줘야 된다더라. 오늘도 해주고 왔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안 하면 삐친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 전에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다. 오히려 (애정 표현을) 부끄러워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점점 애정 표현을 바라고 사랑 표현을 갈구하는 남편으로 바뀌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