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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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JTBC 중계, 드디어 웃었다…월드컵 첫 경기 386만 몰렸다 '대박'

기사입력 2026.06.12 16:51 / 기사수정 2026.06.12 16:51

이예진 기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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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JTBC의 월드컵 중계가 첫 경기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중계권 논란과 보편적 시청권 우려 속 KBS와 공동 중계에 나선 JTBC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동시 접속자 386만 명을 넘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11시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공개된 JTBC의 대한민국 조별리그 1차전 생중계는 동시 접속자 수 386만 4,785명을 기록했다. 이는 KBS 생중계 접속자 수를 크게 앞선 수치로, 첫 경기부터 JTBC 중계진을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중계에는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를 비롯해 박지성, 김환이 함께했다. 배성재의 안정적인 진행, 박지성의 경험에서 나오는 해설, 김환의 분석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배성재, 박지성 조합은 믿고 듣는다", "중계 몰입감이 확실히 좋다", "경기 재미가 더 살아난다" 등의 반응이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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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역시 뜨거웠다. 대한민국은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로 체코를 2대 1로 꺾었다. 짜릿한 역전승이 완성되며 중계 열기 역시 최고조에 달했다.

첫 경기 승리와 중계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JTBC는 오는 19일 오전 8시 50분부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을 현지 생중계한다. 해당 경기 역시 JTBC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JT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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