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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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 알고 보니 서당 떠났다…현재 서울 생활 중 "두 딸 뒷바라지 위해"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6.06.11 22:05

이유림 기자
 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봉곤 훈장이 가수로 활동 중인 두 딸을 위해 청학동 서당을 떠나 서울 생활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봉곤 훈장은 서당이 아닌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아침을 맞았다. 세수를 마친 그는 "일어났느냐!"라며 두 딸을 불렀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둘째 딸 진소리는 "네!"라고 답하며 방에서 나와 김봉곤 훈장과 포옹했다. 그는 아버지의 수염을 만지며 애교를 부렸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봉곤 훈장은 "어느 안전이라고 수염을 만지는 것이냐"라며 장난스럽게 반응했고 진소리는 "초등학생 때는 (수염을) 못 만지게 하셨는데 이제는 만지게 해주신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두 딸은 어머니를 도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잡곡밥과 미역국,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건강식이 차려졌다.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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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의 아내는 "이 밥이 진짜 건강한 밥이다. 귀리랑 보리, 콩이랑 연자육이 들어갔다. 그런데 아이들은 잘 안 먹는다"며 가족 건강을 챙기려는 마음을 전했다.

김봉곤 훈장은 서당을 떠나 가수로 활동하는 두 딸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3년 전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고. 식사를 마친 뒤 그는 "운동을 해야 한다. 체력 단련"이라며 딸과 함께 운동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MBN '특종세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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