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한다감이 2세 성별을 공개하기도 전에, 그의 아버지가 '아들'이라고 성별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아버지는 태몽으로 아들을 상징하는 '먹구렁이 꿈'을 꿨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이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은 2세 성별을 깜짝 공개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친정을 방문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한다감의 어머니는 "잠깐만, 아직 태동은 안 느껴지냐"라며 한다감의 배에 손을 올렸다. 태동을 느끼기 위해 한참 동안 한다감의 배를 어루만지던 어머니는 "네가 아기를 가졌다는 게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이내 어머니가 "배가 조금 나온 것 같다"라고 말하자, 한다감은 "뱃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고 "진짜 태동은 없냐"라고 재차 묻자, 한다감은 "아직 태동은 없다"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서 한다감이 갈비찜, 보쌈, 족발을 먹고 싶다고 하자 아버지가 "그럼 아들이네"라며 성별을 정확히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별을 공개하기도 전에 한다감의 입맛만으로 아들임을 맞춘 아버지의 촉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아버지는 태몽을 꾼 사실도 이야기했다. 그는 "꿈 속에서 큰 먹구렁이가 나왔다. 방송 화면 설명에 따르면 구렁이 태몽은 아들을 상징한다고.
한편, 47세의 나이로 임신에 성공하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된 한다감은 앞서 '슈돌' 방송을 통해 2세 성별이 아들임을 공개했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