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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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결별 알려지기 전 근황…두 사람 이름 딴 반려견·환한 미소 올렸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09 18:35 / 기사수정 2026.06.09 18:35

이예진 기자
정경호, 수영 계정
정경호, 수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4년 열애 끝에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최근 SNS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수영과 정경호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아 왔다. 공개 연애 14년 차를 맞아 결혼설까지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결별 소식에 팬들의 충격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결별이 공식화되면서 두 사람이 남긴 최근 SNS 게시물도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정경호는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몇 시간 전인 9일 자신의 SNS에 "방구쟁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반려견 '호영'은 정경호와 수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 계정
정경호 계정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호영♥애봉 오래오래 함께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공개하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커플의 추억이 담긴 게시물들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영 역시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결별이 공식화되기 직전 공개된 게시물인 만큼 자연스럽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수영 계정
수영 계정

수영 계정
수영 계정

수영 계정
수영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부터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래 만난 커플이라 더 놀랍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각자의 앞날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으나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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