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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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후배들 기강 잡은 적 없다"...'센 이미지' 억울함 토로 (이국주)

기사입력 2026.06.02 08:45 / 기사수정 2026.06.02 08:45

정연주 기자
유튜브 '이국주' 캡쳐
유튜브 '이국주'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센 이미지'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털어놨다. 

1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아침부터 고기 굽는 배운 사람 it's me! 이국주의 찐단골식당 공개합니다. 너무 많이 오지 마세요. 제가 먹어야 되니깐'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한국 단골식당들을 돌아다니며 소개했고, 마지막 식당에 도착한 뒤 개그맨 후배 김승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이국주' 캡쳐
유튜브 '이국주' 캡쳐


이국주는 김승진에 "네가 생각하는 이국주 선배의 이미지는 무엇이었냐"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승진은 솔직하게 "처음에 '코빅'에 왔을 때도 선배는 어려운 선배이지 않았겠냐. 고집이 세고 무시하고 괜히 내가 다가가면 '뭐야?' 이렇게 말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이국주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유튜브 '이국주' 캡쳐
유튜브 '이국주' 캡쳐


하지만 실제 이국주의 성격은 첫인상과 반대였다며 김승진은 "나한테 '왜 친한 척해?' 이럴 줄 알았는데, 반전 매력으로 선배가 나한테 와서 인사해줬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김승진은 이국주에 대한 훈훈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내가 혼자 앉아있으니까 이국주 선배가 나한테 먼저 오시더라. 그래서 나한테 유튜브 콘텐츠 얘기를 먼저 하시면서 말을 걸어주셨다"라고 밝혔다. 

김승진은 "그래서 국주 선배에 대해서 의외로 선하고 인심 좋다고 생각을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이국주' 캡쳐
유튜브 '이국주' 캡쳐


후배의 말을 들은 이국주는 본격적으로 자신에게 붙은 센 선배 이미지를 해명했다. 그는 "그럴 거 같긴 했다. '센 언니' 이미지 아니었냐. 내가 생각보다 다가가기가 힘든 이미지라더라"라고 털어놨다.

후배 김승진은 "솔직하게 개그우먼들 기강을 잡을 것 같았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이에 이국주는 "근데 후배들 기강은 정말 나만 안 잡았다. 이야기를 할 시간도 없어서 기강 잡은 적 없었다. 억울해서 전국민과 술을 한잔 하고 싶었을 정도"라고 해명했다.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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