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롤롤, 유럽여행 홀로 간 개리에 '복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롤롤들이 개리에게 복수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제2대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개리가 유럽여행 후 펼쳐진 '개리는 알고 있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롤롤들이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갑자기 달려오는 많은 수의 롤롤들에 의해 유럽여행의 추억이 담긴 가방을 빼앗겼다.

이는 지난 최강자전에서 롤롤들과 함께 노력하여 우승한 개리가 혼자만 유럽여행을 다녀와 이에 롤롤들이 복수를 한 것이다. 

롤롤들이 빼앗은 개리의 가방 안에는 유럽에서 가져온 보물이 들어 있었고 이 보물을 찾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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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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