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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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기내 만취 루머' 직접 해명…"만취 상태 NO, 술주정뱅이·갑질녀 됐더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9 07:47 / 기사수정 2026.05.29 08:59

명희숙 기자
가수 소유
가수 소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소유가 ‘기내 만취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에는 ‘성형, 월세, 열애설, 남사친, 만취녀 등… 다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유는 기내 만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제가 SNS 올리고 나서 촬영하느라 그렇게까지 핫한 줄 몰랐다. 하루 종일 뉴스에 나왔다고 하더라”고 했다.

소유는 “처음에 나온 음식이 맛있지 않냐. 7시간 지난 음식은 위생 때문에 안 주기도 한다. 저는 비행기 탈 때마다 물어본다”며 “영어로 길게 말하기 어려워서 한국 직원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시큐리티가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유는 해당 상황에 화가 난다기보다는 놀라고 무서움을 느꼈다고. 시큐리티 역시 자신의 멀쩡한 상태를 보고 그냥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후 또 다른 승무원이 길을 비켜달라고 이야기하다가 이를 본 다른 승무원이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소유는 “갑자기 서럽더라. 난 잘못한 게 없는데. 그래서 불편했다는 내용으로 카드를 썼다”고 밝혔고, 이후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했다.



이후 소유는 누리꾼들의 루머 글로 인해 여론이 반전되는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이런 글 하나 때문에 술주정뱅이에 갑질녀가 되더라”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탑승 전) 만취 상태가 전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거짓말 탐지기 역시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소유는 자신의 계정에 미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제 태도를 단정하며 저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후 한 누리꾼은 소유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며 “소유가 만취된 상태에서 본인이 피곤하다고 안 먹겠다고 했다.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 타면 안 된다고 직원들이 말하는 것도 들었다. 이런 식으로 억울하다, 인종차별이다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목격담은 삭제됐으며, 소유 측은 ‘만취설 루머’에 대해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입만 열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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