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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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D로 넥슨 게임 즐긴다'…넥슨·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이벤트 전개

기사입력 2026.05.18 13:29 / 기사수정 2026.05.18 13:2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과 네이버, 두 'N가문' 기업이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일 넥슨은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이벤트와 치지직 'N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은 네이버 ID를 사용해 넥슨 로그인·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계정이다.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을 마친 넥슨 이용자라면 기존 계정을 네이버 ID로 전환할 수 있다.



계정 변경 후에도 기존 게임 플레이 기록 등은 유지되며, 넥슨 내 결제 서비스는 Npay를 통해 진행된다.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넥슨 IP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도 펼친다. 

'N커넥트'는 이용자·크리에이터·게임을 잇는 프로젝트로, 활동·성장·임팩트 세 축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치지직 방송 활동과 시청자 참여를 반영한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의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

앞서 채정원 넥슨 미디어커넥티드본부 본부장은 'N커넥트'에 관해 "기존 넥슨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오랜만에 게임으로 돌아오는 이용자, 그리고 크리에이터의 방송을 계기로 처음 넥슨 게임을 시도하는 이용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연결 프로그램"이라며 "크리에이터와 이용자, 넥슨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큰 경험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넥슨은 'N커넥트'를 기반으로 치지직 파트너·프로·루키 스트리머들의 넥슨 게임 콘텐츠 제작·방송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스트리머의 방송 시청을 넘어 게임 플레이로 이어질 수 있게 협업 구조를 고도화할 계획.

치지직 'N커넥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크리에이터는 '네이버 로그인 회원' 변경 후 'N커넥트'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9월 22일까지 프리시즌으로 운영되며,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넥슨은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7월 20일까지 네이버 ID로 로그인 계정을 변경하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모바일' 등 넥슨 게임 중 1종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FC 온라인'은 8주년 이벤트 참여 시 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이용자 데이터 연결을 강화하고 넥슨 게임 IP와 네이버의 서비스를 결합해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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