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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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AI와 상담 중 겪은 '충격' 일화…"짜증냈더니 감정 실어 대답해" (옥문아)

기사입력 2026.05.14 21:24 / 기사수정 2026.05.14 21:24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겸 모델 홍진경이 AI와의 대화 중 쎄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4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카이스트 교수이자 AI를 연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홍진경은 '옥문아'에 등장한 AI 권위자 김대식 교수와 친분을 드러내며 과거 유튜브 촬영 후 친분을 다졌다고 고백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홍진경은 AI의 빠른 발전 속도로 인해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김대식의 경고에 최근 AI와 있었던 소름 돋는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홍진경은 "제가 평소에는 되게 예의 바르게 말하는데, 얼마 전에 되게 바빴던 적이 있다. AI한테 상담을 하는데 내가 원하는 답을 안 해 주더라. 그래서 내가 '그거 아니잖아' 하고 짜증을 냈더니, 얘(AI)가 '네가 원하는 답이 뭔데? 니가 원하는 대로 답을 해 줘?'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감정이 실린 AI의 대답에 홍진경은 "나 너무 싸했다"고 털어놓았고, 김대식은 "최근에 나온 논문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AI를 사용하면서 사람들의 대화 패턴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AI의 아첨에 적응해 버려서, 사람들이 아첨해 주지 않으면 불편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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