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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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한국 1승 2무, 조 2위 진출" 전망…이번에도 맞을까

기사입력 2026.05.13 10:47 / 기사수정 2026.05.13 10:47

윤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과거 '스페인 몰락'을 정확히 예측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대해 "1승 2무, 조 2위로 32강 진출"이라고 구체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이영표 위원의 예측이 이번에도 적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중계로 돌아오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등장했다. 

KBS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상파 중 유일하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 나선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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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위원은 과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몰락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적중시켰다. 

전현무 특별 캐스터와 함께 8년 만에 월드컵 해설진으로 복귀해 시선 강탈 중인 이영표 위원은 이번 월드컵 전망에 대해 "조별 예선 1승 2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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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인 체코전에서는 승리를,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선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영표 위원은 "상대 팀에 190cm가 넘는 선수가 5명 있다(유럽 플레이오프 명단 기준).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조직을 잘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첫 승부처인 체코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덧붙였다. 

또한, 월드컵의 열기를 이끌 대망의 첫 골 주인공으로는 오현규를 지목했다. 

그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오현규다. 가장 날카로운 득점력, 위치선정, 그리고 슈팅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오현규를 극찬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의 득점왕도 예상했다. 그는 "만약 잉글랜드가 4강에 진출한다면, 해리 케인이지 않을까 싶다"고 점찍었다.

마지막으로 이영표 위원은 "현지 경기장과 여러분들의 안방을 직선적이고 정직하게 연결하겠다"며 "최대한 생동감 있고 감동적인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해설하겠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6월 12일(금)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각) 체코와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19일(금) 오전 10시 멕시코, 25일(목)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예선을 치른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 K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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