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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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재회…"기발한 '원더풀스' 대본, 즐거운 경험"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5.12 11:41 / 기사수정 2026.05.12 11:41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넷플릭스 '원더풀스' 제작발표회, 박은빈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넷플릭스 '원더풀스' 제작발표회, 박은빈


(엑스포츠뉴스 동대문, 김수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대표작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다시 손잡은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인식 감독과 배우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 등이 참석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 등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은 제작진과 박은빈, 유인식 감독의 재회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극중 박은빈은 해성시에서 가장 잘나가는 큰손식당의 손녀 채니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앓아 온 심장병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살아오며 막무가내 성격으로 자란 해성시 공식 개차반.

넷플릭스 '원더풀스' 박은빈 스틸컷
넷플릭스 '원더풀스' 박은빈 스틸컷


그런 채니는 해성시에서 지박령으로 살다가 얼떨결에 순간이동 능력을 얻게 됐다.

유인식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하게 된 박은빈은 "즐겁고 싶어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구현하려면 스스로 재밌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원더풀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박은빈은 그동안 연기했던 많은 캐릭터들에 비해 채니가 단순한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저 또한 이 친구의 세상을 알아가면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다. 그걸 따라오시면 시청자분들도 분명 즐거운 체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더풀스'는 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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