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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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머리 쓰다듬고 가"…고소영, 모유 수유만 14개월 [종합]

기사입력 2026.05.06 08:38 / 기사수정 2026.05.06 08:38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두 아이를 육아하며 완모를 고집했음을 밝혔다.

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정신과 상담받다 오열한 이유 (가족사, 강박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소영은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 받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의는 고소영의 우선순위 검사 결과를 풀이했다. 지위, 안전 다음으로 높은 우선 순위는 질서, 조화, 이타였다고.



"아이들에게도 진짜 잘하셨을 거다"라는 전문의의 설명에 고소영은 "모유 수유 같은 것도 전 7개월 동안 완모를 했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완모를 하겠다고 생각하니 그때 부터 무조건 분유를 먹으면 제 기준에서는 안 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해외 촬영이 있으면 무조건 유축을 해서 5일분을 얼려놓고 무조건 그걸 먹였다"며 "둘째도 낳았는데 오빠를 7개월 먹여놓고 얘한테도 안하면 공평하지 않은 거다. 그래서 얘도 똑같이 7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아무도 그렇게 시킨 사람이 없다. 신랑이 내가 매번 새벽에 일어나서 모유수유를 하니까 '에휴'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고 가더라"며 장동건의 반응도 언급했다.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애한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완모 이유를 밝힌 고소영에게 전문의는 "모유 수유가 힘들지 않나. 나한테 희생이고. 검사에 재미와 독립이 낮게 나온다. 나를 위한 건데 그게 낮게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고소영은 "맞다. 날 위해 즐기고 싶다. 아무도 못 하게 하는 사람이 없다. 남편도 여자들끼리 여행가라고 하는데 가지지가 않는다"고 토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소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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