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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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임신' 한다감 "희망 드려 기뻐"…연예계 최고령 산모 된 꿀팁 예고 [전문]

기사입력 2026.04.30 15:29 / 기사수정 2026.04.30 15:29

윤재연 기자
한다감 계정
한다감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한다감이 임신 소식 이후 쏟아진 축하에 다시 한번 장문의 글로 보답했다. 

지난 28일, 한다감이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엑스포츠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보도 직후 한다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벅찬 심정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임신 소식 공개 2일 만인 30일에 또 다른 장문의 글을 전했다. 한다감은 화사한 꽃과 함께 찍은 자신의 사진을 몇 장 공유하며 응원에 대한 감사와 임신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희망을 전했다. 

한다감은 "기사(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가 나가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세종 보섬가에 와 있다"라는 근황으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데뷔 이후 이렇게 축하 전화를 많이 받은 건 처음이다. 생명을 잉태하는 것에 대해 생각보다 더 많은 분이 관심 갖고 응원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제일 뿌듯했던 건 아이를 바라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렸다는 것"이라 밝히며 뭉클했던 심경을 이야기했다.  

그는 47세에 아이를 임신해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 이번 글에서도 이를 언급하며 "노력하고 관리해서 얻은 축복이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좌절하지 말고, 꼭 희망을 갖길 바란다"라고 희망찬 메세지를 함께 남겼다.

마지막으로 "47세 최고령 산모가 된 꿀팁들을 소소하게 공유할 테니 같이 행복해지고 기쁨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 축하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며칠간 쏟아진 축하와 응원에 보답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한다감 계정
한다감 계정


다음은 한다감 글 전문.

전 지금 기사가 나가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세종 보섬가에 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옥에서 인사 드려요~^^

전 데뷔이래로 이렇게 축하전화를 많이 받은건 처음이에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더더
생명을 잉태하는거에 대해 많은 분들이 더 관심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거 같아요.
너무 너무 놀랬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DM은 처음 받아봤어요~^^
아무래도 제가 47살에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하셨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제일 뿌듯했던건 아이를 바라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렸다는거에 너무 뭉클했습니다.
제 기사를 보고 힘들지만 희망을 놓치 않겠다고 고맙다고 메세지를 정말 많이 주셨어요.
물론 나이라는건 무시할 순 없지만 이제는 시대도 많이 달라졌고나이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는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꾸준함이 중요해요~^^
저도 정말 노력하고 관리해서 얻은 축복이에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좌절하지 마시고 꼭 희망을 가지시길 바래요.
앞으로 제가 47세 최고령산모가 된 꿀팁들을 소소하게 공유 할테니 같이 행복해 지고 많은 분들이
기쁨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 한다감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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