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02:34
스포츠

'또 흥행 신기록 터졌다'…KBO리그, 역대 최초 117G 만에 '200만 관중' 달성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6.04.26 01:10 / 기사수정 2026.04.26 01:10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빠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늘(25일) 잠실, 문학, 광주, 고척, 대전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총 9만9905명이 입장하며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5일까지 누적 관중 209만4481명을 기록한 KBO리그는 역대 최소 경기인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는 118경기 만에 달성했던 2025시즌이다. 이날 117경기 만에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보다 1경기를 줄여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누적 관중 수는 1231만2519명이었다.

또한 지난 10일 100만 관중을 돌파한 지 15일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25일 경기까지 평균 관중은 1만7902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 대비 약 8% 증가했다.



구단별로는 LG 트윈스가 33만1872명의 팬이 구장을 찾아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 라이온즈가 30만6709명으로 나란히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화 이글스가 22만1000명, 두산 베어스가 21만9896명, 롯데 자이언츠가 20만392명으로 20만 관중을 넘어섰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해 동 경기수 대비 39%가 오른 14만2981명의 관중을 불러모아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KT 위즈도 36% 오른 17만7360명을 동원하고 있다.

평균 관중은 LG가 2만3705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만3593명, 두산이 2만1990명, 롯데가 2만39명으로 함께 평균 관중 2만명을 기록했다.

매진 세례도 이어지고 있다. 총 117경기 중 약 56%에 해당하는 65경기가 매진됐다. LG와 한화가 총 13차례 매진을 기록해 가장 많은 만원관중을 모았다. 특히 한화는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매진시키며 10구단 중 유일하게 좌석 점유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두산이 매진 8경기, 삼성이 7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 KBO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