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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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생각은" 김숙 vs "아직 싱글인 이유" 주우재...'도라이버' 속 황혼 로맨스

기사입력 2026.04.19 11:00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방송 화면.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도라이버' 주우재와 김숙이 50년 만에 서로가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했다.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9회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80대 노인'으로 분해 세월을 이겨내기 위한 '도라 노인대학 MT'를 떠난다. 이번 MT에는 스페셜 어르신으로 곽범과 김지유가 합류한다.

이 가운데 주우재과 김숙이 50년간 감춰 두었던 첫사랑 상대였음을 고백해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는다. 

실제 주우재는 스스로 '김숙 라인'이라고 밝힐 만큼 김숙을 믿고 따르는 사이. '연애의 참견', '구해줘! 홈즈',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여러 예능을 함께 진행하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네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80세가 되어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게 된 것. 황혼에 다시 만나게 된 김숙은 대뜸 "재혼 생각이 있으신가?"라며 주우재의 속마음을 떠본다. 

이에 주우재는 "내가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는 50년 전부터 김숙을 기다려왔기 때문"이라는 멘트로 김숙을 심쿵하게 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숙은 "그러게 진작 말하지. 만난 지 꽤 됐는데"라며 듬성 듬성한 이를 드러내며 잇몸 미소를 보낸다고.

주우재가 자신의 이상형이 '섹시한 여자'라고 밝히자 김숙은 지체 없이 꽃무늬 카디건의 단추를 풀고는 쇄골을 노출한다. 급기야 김숙은 주우재에게 "제주도 집 명의 넘겨줄게"라고 제안까지 한다고.

어르신 7인방이 펼치는 예측불가 24금 '도라 노인 대학 MT'에서 펼쳐질 황혼 로맨스가 펼쳐질 '도라이버'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개.

사진=넷플릭스 '도라이버'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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