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나도 소녀시대 CD 있어"

▲ 다니엘 래드클리프, '소녀시대' CD 소장 알려 ⓒ 영화 우먼 인 블랙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걸 그룹 '소녀시대'의 CD를 소지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미국 ABC TV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는 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예고 방송을 통해 소녀시대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 예고방송에서 진행자 켈리와 함께 출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나도 소녀시대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다. 나 역시 소녀시대의 CD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리포터도 소녀시대 매력에 빠졌나 봐", "이제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할 이 프로그램은 '오프라 윈프리 쇼'의 명성을 잇는 주간 토크쇼로 평가받으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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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