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4.10 16:47 / 기사수정 2026.04.10 16: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BPM) 차가원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 현동엽은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대해 “본 사건의 실체는 노머스와 차준영, 그리고 더팩트가 결탁하여 BPM을 적대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벌인 불법적인 공작”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현동엽 변호사는 10일 노머스와의 분쟁에 대해 “노머스 측의 ‘프롬’ 서비스 장애 등 명백한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신뢰 관계가 완전히 파탄 났다”며, “더 이상 계약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및 분쟁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상계 처리를 위해 선수금을 담보로 보유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는 기업 간 분쟁에서 발생하는 정당한 법적 권리 행사이며, 이를 사기 혐의로 몰아가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악의적인 프레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동엽 변호사는 이번 수백억 원대 사기 혐의 고소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에 있다고 규정했다. 현동엽 변호사는 “이번 고소는 차준영과 노머스 측이 차가원 대표의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조직적으로 빼앗기 위해 공모하여 진행한 허위 고소”라며, “이들은 불법적인 적대적 인수 작업을 정당화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여론을 조작해 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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