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57
연예

보라 데뷔 전 퀸카 고백, "명지대 소희로 이름 날려"

기사입력 2012.01.25 00:53

방송연예팀 기자


▲보라 데뷔 전 퀸카, 원걸 소희 닮은 꼴로 유명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씨스타 보라가 데뷔 전 퀸카였다고 고백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 설특집 커플 스페셜에서는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과거 '황금사다리' 출연 사실을 고백했다.

씨스타로 데뷔하기 전 보라는 '황금사다리'라는 프로그램에서 원더걸스의 소희 닮은 꼴 '명지대 퀸카'로 방송에 출연했다고.

보라는 "'황금사다리'는 내가 연예인이 되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지만 사연이 깊은 슬픈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당시 KBS '황금사다리' MC를 맡았던 붐은 당시 보라에 대해 "다른 대학교 퀸카보다 유독 파이팅이 넘쳤다"고 기억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커플 스페셜'에는 보라-서준영, 허참-정소녀, 안정훈-김민희, 고은아-미르, 안선영 모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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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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