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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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근황, '훈남+짐슴남 포스'에 네티즌 '시끌'

기사입력 2012.01.16 14:53 / 기사수정 2012.01.16 15:35

방송연예팀 기자


▲량현량하 근황 공개 ⓒ 장량현, 장량하 미니홈피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량현량하가 '훈남포스'가 물씬 풍겨나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량현은 미니홈피를 통해 "26살이 된 량현.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과 엄청난 행운들이 일어날 거야. 이제 늙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량하도"이 사진만 올리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훈남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량현은 블랙 수트를 입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풋풋하며 훈훈한 '꽃외모'를 과시했다.

또한 량하는 모자를 눌러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과 짐승남 포스를 함께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량현량하도 소년이 아닌 남자", "그래도 귀여웠던 옛 모습은 아직 남아있네요", "진정한 짐승남"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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