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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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 모집

기사입력 2026.02.14 09: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퓨처랩이 인디게임 창작자 워크숍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3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워크숍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 참가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개발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해소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게임 프로토타이핑 전 과정을 이해하고, 개발 중인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검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주간 진행되며, 현업 선배와 1:1 밀착 멘토링, 팀 간 상호 피드백, 데이터 기반 플레이 테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검증 목표 수립, 체크리스트 작성, 인터뷰 설계 등 단계별 방법론을 학습하게 되며, 이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다각도로 검증한다. 이후 오프라인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해 '재미'라는 추상적 영역을 넘어선 객관적 지표와 실질적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멘토진으로는 퓨처랩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출신 현업 선배들이 나선다. 이유원(반지하게임즈), 김서하(후추게임스튜디오), 문지환(팀 호레이), 이도운(LIFUEL) 등이 조력자로 참여해 팀별 상황에 맞춘 멘토링을 제공한다.

핵심 시스템이 구현된 초기 프로토타입을 보유하고 재미 검증이 필요한 인디게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인디로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개발을 위한 실제적 고민 해결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퓨처랩 창작 지원 프로그램 출신 선배 창작자들의 재능 환원 등 창작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고 싶은 창작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두 차례 진행된 챌린지에는 40개 팀, 200여 명의 창작자가 참여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4점을 기록했으며, 참가자들은 멘토링을 통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평을 남겼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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