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크리스마스 누구랑 보냈길래? 근황 떴다…손 흔들며 신난 모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지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은은한 캐롤이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겼다.

트리에는 고급스러운 오너먼트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영상 말미에는 트리 장식에 비친 김지원의 손이 살짝 흔들리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들뜨고 신난 기분을 느껴지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끈 김지원은 차기작으로 SBS 금토드라마 '닥터 X: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를 택했다.

'닥터X'는 의사 잡는 의사,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김지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