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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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서승재 '함께 만든 11승'[포토]

기사입력 2025.12.22 19:50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를 마치고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남자 복식 김원호와 서승재가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왕중왕전 남자 복식 결승에서 김원호와 서승재는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를 완파하며 11승을 달성, 시즌 역대 최다승을 기록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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