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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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친언니 최수진 뮤지컬서 오열 "휴지 안챙겼다...안일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9 15:32 / 기사수정 2025.12.19 15:32

김지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공연에 오열한 소식을 전했다.

18일 소녀시대 수영은 개인 SNS에 "어쩌면 해피엔딩 보는데 휴지 안 챙겼다. 안일했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뮤지컬 배우인 친언니 최수진과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너무 자랑스러워, 최수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열 엔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공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이에 댓글에는 "최자매 너무 예뻐요", "수수자매 아름답다" 등 최수영 최수진 자매를 향한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 언니'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미국 토니상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클레어 역을 맡았다.

사진= 소녀시대 수영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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