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천만 원 기부' 인성도 'A급'…홍진경 "영란이 최고♥" 훈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훈훈한 선행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장영란은 개인 SNS를 통해 "작은 도움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명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증명서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2천만 원 상당의 기부 내역이 기재돼 있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동료 연예인 홍진경은 "영란이 최고♥"라며 감탄했고, 팬들 역시 "영란이 누나 좋은 일 했네요. 아름다운 얼굴만큼 마음도 착하시네요", "대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영란의 선행을 칭찬했다.

장영란은 최근 방송된 '짠한형'에서도 리포터 시절 무시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때 자신을 챙겨준 배우 하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제공= 엑스포츠뉴스 DB, 장영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