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子 지욱, 다리 근육에 '깜짝'…"도촬 중, 누나는 스토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폭풍성장한 아들 송지욱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동생 도촬 중. 누나는 스토커. 남매 운동 중. 송지욱 축구선수. 진위FC"라는 글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을 하던 중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송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누나인 송지아가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울퉁불퉁한 다리 근육이 특히 시선을 강탈한다. 훈훈한 비주얼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송지아는 지난 6월부터 프로 골프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송지욱은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연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