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CEO 되더니 16년 전만큼 바쁜 근황…"세상 배우길 잘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겸 바레 강사 남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남지현은 개인 채널에 "2009년 못지않게 바빴던 2025년!! 힘들지만 우물 속에 있는 기분에서 나와 세상을 바라보고 배워가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통유리창 카페에서 눈 쌓인 밖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리더십에 정답은 없다'라는 구절의 책 페이지도 담았다.



2009년 6월 그룹 4minute(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2016년까지 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고, 현재 배우로 전향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바레 강사 겸 스튜디오 대표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멤버들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축하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지현은 운동복을 입은 채 건강미를 자랑하는 동시에 10월호 잡지 커버도 추억했으며 민낯임에도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올해 너무 고생 많았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 = 남지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