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이젠 숨길 수 없는 D라인…출산 두 달 남았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은가은이 출산이 다가오면서 숨길 수 없는 D라인을 공개했다. 

9일 은가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은박부부 듀엣해용. 우리 은호(태명)도 같이. 저녁에 좋은 노래 듣고 주무셔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박현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불러온 배와 그 위에 올린 손길에서 예비 엄마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지난달 은가은은 "D-100, 우리 아가 만나기 100일 전. 지금까지 너무 예쁘게 엄마 뱃속에서 기쁨을 줘서 고마워. 남은 100일도 잘 부탁해"라며 아기 배냇옷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유한 바 있다.

어느새 출산일이 가까워지며 은가은의 D라인 역시 더욱 도드라진 모습이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4월 5살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결혼했다. 지난 10월에는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상 출산 일은 2026년 2월 24일이다.

사진=은가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