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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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최형우 ‘다정하게’[포토]

기사입력 2025.12.09 19:18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두산 양의지와 삼성 최형우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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