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태어난 건데" 블핑 지수 친언니, 비주얼 난리났다…미모 DNA '입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지윤이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9일 김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화이트 상의로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수와 꼭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직 승무원 출신인 김지윤은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로 알려지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모았다.

그는 ENA 새 예능 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 셀러: 인센티브 게임'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지수 친언니라는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그는 "없다.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태어난 건데"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지윤이 출연하는 '슈퍼셀러'는 나이, 성별, 직업, 경력 불문.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출이 곧 실력이 되는 셀러들의 불꽃 튀는 완판 전쟁을 그린다. 

사진=김지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