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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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전생에 '프랑수 귀족'이었나…"르부르 박물관에 닮은 그림 있어" (사당귀)

기사입력 2025.12.07 13:3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프랑스 귀족 닮은꼴을 인증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연말을 맞아 ‘걸어서 보스집으로’ 특집으로 하이앤드 디저트계의 제왕 최규성 셰프와 만난다. 

이날 박명수는 위키미키 최유정과 예술작품에 가까운 하이앤드 디저트에 흠뻑 빠진다. 이 가운데 박명수가 프랑스 귀족이 좋아했다고 전해지는 ‘휘낭시에’의 매력을 설파한다. 



박명수는 “내가 프랑스 귀족을 좀 닮았다. 그래서 금괴 모양이라고 하는 ‘휘낭시에’도 좋아한다”라고 자화자찬하더니 “르부르 박물관에 가신 분이 박명수 닮은 그림을 발견했다고 찍어서 올렸었다”라며 실제 르부르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내가 봐도 닮았다”라더니 “난 프랑스 귀족 얼굴 맞지 않냐?” 라고 모두의 동의를 구한다. 이에 전현무는 “너무 심하게 닮았다”라며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숙은 “명수 오빠랑 너무 똑같이 닮았다”라고 감탄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박명수가 타임슬립을 한 듯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림은 16세기에 그려진 그림. 명화속에 살아 숨쉬는 박명수의 숨결이 웃음을 자아내면서 알고 보면 고품격의 생김새를 자랑하는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집으로’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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