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절친' 이수혁→주윤발·이미경 부회장과 인증샷…라이브 아쉬움 날릴 특급 만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 권지용)이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서 특급 만남을 인증했다.

2일 오후 지드래곤은 "2025 MAMA AWARDS"라는 글과 함께 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마마 어워즈' 당시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절친한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을 비롯해 홍콩의 배우 주윤발, 이미경 CJ 부회장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환호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개최된 '2025 마마 어워즈'에서 VISA 올해의 가수상,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 팬스 초이스 남자부문 TOP10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다만 무대 위 불안정한 라이브로 인해 비판을 받았고, 본인도 Mnet 공식 계정에 엄지를 아래로 내리는 '붐따' 이모지를 댓글로 남기며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